본문 바로가기
어디에요? 여기예요?

삼척해수욕장 맛집(삼척전복해물뚝배기)

by RRRrobbe 2018. 12. 11.
반응형

 

 

삼척전복해물뚝배기  


7년째 만나고 있는 나의 여자친구랑 아삼륙인 윤 형,권 형과 함께 일요일에 

강원랜드로 놀러 갔다.


작년에 처음 강원랜드에 갔을때 돈을 딴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잘 될거라고 생각했다.


착각이었다. 그때 딴 만큼 다 잃었다. 


앞으로 칩은 포카칩만 만질거다.   


그날 밤 리조트에 들어가서 넷이 술을 마셨다.  다음날 일어나서 바로 집에 오고 싶었지만 우리가 사는 지역과 강원도는 차로 운전해서 300km이상 되는 거리였기 때문에 바다를 보고 가기로 했다. 


그래서 차에 타고 일단 출발 했다. 삼척해수욕장으로..



-----------------------------------------여기까지가 서론 ------------------------------------------------



일단 삼척해수욕장은 대명쏠비치호텔 바로 앞인데, 다른 블로거들이 그쪽 사진은 많이 찍어서 올리는거 같아서 

생략하는거로 하겠음..


차에서 내리자마자 감탄 했다. 바다색깔이 포카리광고에 나올법한 색상이다.. 오져부렀다..


일단 나의 최첨단 핸드폰 아이폰 XR로 찍은 바다 사진 두장 공개요..



이거거든..바다는..


암튼 빠르게 사진 한장 찍고 

바로 먹을곳을 찾았다.


권형이 찾은 삼척전복해물뚝배기.. 이름이 길기도 하다.


음식접에 들어갔다. 계단을 올라가 2층으로 갔다. 


해물뚝배기와 전복죽 등이 있었는데 전복해물뚝배기 19,000원짜리로 메뉴를 통일 했다. 

공기밥은 별도였다.(1,000원)



먼저 밑반찬이 나왔다. 오징어젓갈과 김에 밥을 싸먹으면 맛있다고 했다. 


오징어젓갈과 밑반찬 공개합니다. ↓



그냥 개인적인 생각에 오징어젓갈은 특별한 맛은 아니었던거 같다. 하루정도 지나고 지금 글을 쓰는거라

아직은 혀가 기억하고 있다. 



이제 본 메뉴인 전복해물뚝배기가 나왔다.  아 일단 사진 먼저 공개좀요.↓  



아 진짜 이건 정말 맛있었다. 해물뚝배기당 전복은 2개가 들어있고 해산물이 잔뜩 들어있었는데 

19,000원 주고 먹을만 한 맛이었다.






다음에 또 편도 300km 운전 할 자신만 있으면 다시한번 가고 싶은 맛이었다. 

윤형이 이집 장사 잘될거 같다며.. 이집 사장님 자제분들은 돈쓸맛 나겠다고 했다. 

맛있게 다 먹고 카운터로 계산을 하러 갔다.


사장님 자제분이신거 같았다. 역시 윤형 말이 맞았다. 옷이 다 좋은거였다. 



아무튼 결론은 이집 맛있다.


마지막으로 삼척전복해물뚝배기 좌표 남기고 갑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