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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요? 여기예요?

공릉역 맛집 [로지스시]

by RRRrobbe 2018.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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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맛집 로지스시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 (나의 마지막 방문은 2017년 2월 25일 오후 5시)

조심스럽게 여기는 적극 추천 해봅니다.(개인적으로)

 

 

오랜만에 주말에 집에서 쉬는데 할것도 없고 유튜브 볼 것도 없고 티비는 원래 잘 안보고

약속 시간도 한 둬시간 남았고..핸드폰 사진이나 뒤적거리는데 찾았어요.

블로그에 쓸만한 음식점을..

 

예전에 키가 2메다 다되는 친구가 있는데 그양반이 술먹다 얘기하더라구요. 누가 물어봤을때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뭐냐고 물으면 0.1초 고민도 없이 말할수 있는 음식 있냐고.. 야오밍 친구는 양념갈비래요. 준비한 멘트 같지만 넘어가도록 합니다. 술이 취했으니까

 

저도 생각해 봤어요.  찾았어요. 초밥이에요.

초밥을 정말 많이 좋아해서 어머니가 군대가기전에 원없이 초밥 먹고 나라지키라고 일본 보내주신 기억이 있네요.

아 지금은 예비군도 끝났어요.

 

동생이 서울에서 생활을 했기 때문에 아 생활이 그 조폭 생활 아니고 대학교를 서울쪽에서 다녔어요.

한번 놀러갔어요. 헛짓거리 하는지 감시하러..

근데 동생이 초밥 진짜 맛집을 찾았대요.로지스시라고 검색해보라고 했습니다. 봤어요. 물론 수많은 블로그 글들을..

 바로 출발 했습니다.

 

 

------------------------여기 까지는 서론

 

 

자 먼저 입구 사진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오후 다섯시에 예약을 하고 갔어요.

블로그 생각하고 사진을 찍은게 아닌데 문짝은 왜찍었을까 의문이 듭니다.

사진 날짜를 보니 방문은 2017년 2월 25일 16:46 분으로 돼있네요. 다섯시 오픈인데 서둘렀나봐요.

 

자 입구 사진입니다. 사실 두번째 방문이에요 . 처음은 신이문역에 있는 로지스시를 방문 했었습니다.

동생이 사장님이 이쪽으로 가셨다고 해서 이쪽으로 갔습니다. 동생이 사장님 초밥 시작하신 썰을 풀어줬었는데

기억이 잘 안납니다. 궁금하시면 가서 여쭤보는거로 합니다.

로지스시 입구 사진 한장 보시고 밑으로 오세요.

 

저는 입구만 보여 드릴게요. 내부 사진도 있지만 글이 길고 사진이 많으면 지루하잖아요? 넘어가는거로 합니다.

 

 

 

 

 

이렇게 먼저 장국과 간장 그리고 숟가락 젓가락이 나옵니다.

장국 이거 진짜 맛있습니다.  나중에 손님들이 더 달라고 했을때 제가 간날은 장국이 조금 부족하여 로지스시

사장님께서 더 주시지 못했습니다.

첫번째 로지스시 신이문점을 방문 했을때는 저 두번 먹었던거 같아요. 아무튼 장국부터 너무 맛있습니다.

 

이제 초밥을 나온 순서대로 그대로 보여 드릴게요 . 다 보고 밑에서 만나도록 합니다.

 

 

 

 

 

 

 

 

 

 

 

 

 

 

 

 

 

 

 

 

 

 

 

로지스시 음식점에 대한 제 결론은 정말 맛있습니다.

 

초밥 좋아하시는 사람들은 절대 후회 안할거 같아요.

 

서울로 제가 이사갈 일이 있다면 저는 공릉역 주변에서 살겁니다.

 

매일가고 싶어요 라고 하면 거짓말이고 생각날때마다 라면먹듯이 로지스시를 가고 싶습니다.

 

위에 사진들이 순서대로 나온 초밥 사진이고 마지막 참치와 연어가 들어있는 덮밥은 추가로 시킨 음식입니다.

마지막 사진 바로 윗장까지가 로지스시의 초밥 세트 순서 였습니다.

 

덮밥이 너무 맛있어서 추가로 단품을 시킨겁니다. 그날따라 참치가 부족하여 연어를 넣어주셨습니다.

 

이거 무조건 드셔야돼요. 가시는김에 추가하셔야 돼요. 아 초밥으로 글을 쓰다보니까 흥분해서  적극 추천하는 느낌으로 가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초밥은 간장을 찍어먹는 초밥 밖에 먹어보질 않았습니다. 사장님이 중간에 간장찍지 말라고 알려주시는 초밥이 있습니다.

와 녹습니다. 식도로 넘어간지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토치로 구워서 주시는 초밥도 있습니다.  와 녹습니다. 녹아요 진짜

 

또 소금으로 간을 해주는 초밥이 있습니다. 세번 반복 합니다. 녹습니다. 진짜 녹아요.

 

 

마지막으로 정말 중요한점은 중간에 초밥 사진 한장을 못 찍었습니다.

 

그 초밥은 계란 초밥이었어요. 제가 초밥을 좋아하는 이유는 회를 좋아해서 초밥을 좋아하는건데..

 

로지스시의 계란 초밥을 먹고 생각이 바뀝니다. 녹는 수준을 넘어서서 입에 넣는순간 순삭이에요.

제 지나가는 20대 시간과 비슷한 순삭이죠.. 아 좀 있으면 서른이네..화나네 갑자기

 

제 개인적인 생각은 로지스시 초밥 하나하나 다 맛있습니다.

 

그 중에 계란초밥이 진짜 저에겐 1등이었습니다.

제가 뭐라고 순위를 메기겠냐만.. 제 혀 기준 계란 초밥이 일등이었습니다. 소식가, 입이 짧은 사람이 계란초밥 30개 줘도 먹을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아 못먹을수도 있죠. 입이 짧으니까.  마음이 그렇단 얘깁니다.

 

 

저의 공릉역 초밥 맛집 로지스시의 결론은 한번은 꼭 가보라고 말하고 싶네요.

 

오늘 맛집은 여기까지.

아 연말 모임 가야되는데 너무 귀찮네 날도 춥고 멀고..회비 냈으니까 가긴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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