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천지 서귀포 가볼만한 곳 ,숨은 명소

 

제주도를 그렇게 많이 가본것은 아닙니다. 

 

여름 휴가로 와이프와 제주도를 갔어요. 

 

제주도는 어디를 가도 아름답지만 제가 가본 곳 중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었던거 같아요. 

 

그곳은 바로 서귀포에 위치한 소천지 입니다. 

 

소천지는 백두산 천지를 미니어쳐로 만든것 같다고 하여 소천지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주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동 1400 입니다. 

 

네비에 찍고 가시고 갓길에 차를 주차한뒤 숲속길을 2-3분 정도 지나면 소천지가 나타납니다. 

 

인생샷 찍기 좋고 정말 1시간 동안 앉아서 보고 온것 같네요 . 

 

 

하늘도 맑고 물이 너무 깨끗해서 데칼코마니 처럼 풍경이 나타납니다. 

 

소천지의 물은 정말 깨끗해요. 스노쿨링을 하고 싶었습니다. 

 

제주도로 여행 갔을때 서귀포쪽에 계신 분들은 일몰 시간 30분전에 가셔서 둘러 보시면 

좋은 추억을 남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지 않아도, 무언가 하지 않아도 그때의 풍경과 소리가 4개월이 지난 지금도 선명 합니다. 

 

제주 서귀포의 숨은 명소인 소천지를 더 유명해지기 전에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