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크스튜디오_청주 웨딩 스냅 촬영

저는 9년 만난 여자친구와 올해 2월에 결혼을 하게 됐어요.

준비를 하면서 많이 다투기도 했지만 어느덧 결혼식을 두달밖에 남지 않았어요.

모든 준비를 끝냈지만 한가지 정하지 않은게 있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에 인원제한이 있어서 본식 스냅 촬영은 예약을 안하고 있었어요.

다행히 저의 결혼식때는 인원제한이 없는 기간이어서 스냅 촬영 예약을 하기로 했어요.

보통 스냅 촬영 예약을 예식 6개월 전에는 하는데 저희는 한달 남은 상황에서 구하게 됐어요.

제일 먼저 검색한 곳이 청주에 위치한 아베크스튜디오 였어요 . 

혹시나 예약이 종료 돼서 촬영을 못할까봐 조마조마했는데, 운이 따라준건지 예식날 예약을 할 수 있었어요.

저는 사진 수정본을 어제 받게 됐고 , 그 기록을 남기기 위해 블로그 글을 씁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아베크스튜디오를 강력 추천해요 . 

저보다 두달 늦게 결혼한 친구도 아베크스튜디오에서 본식 스냅 촬영을 예약했어요 .

남는건 사진뿐이란 말을 실감했어요. 결혼식 후 시간이 5개월이나 지났고, 그날의 감정이 떠오르지 않았는데 어제 사진을 보며  그날의 기분을 다시 한번 느끼며 행복했어요.

앞으로 누군가 저에게 웨딩 스냅 촬영을 물어본다면 저는 아베크스튜디오를 추천할 생각이에요 .

그럼 사진 몇장 남기는거로 글을 마칠게요~